신생아 간호중재
- 최초 등록일
- 2017.11.14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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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문헌고찰
Ⅲ. 개념적 기틀
Ⅳ. 연구방법
Ⅴ. 연구결과
Ⅵ. 결론
Ⅶ. 나의 관점
본문내용
Ⅰ. 서론
아동간호 수업 중에 교수님께서 통증민감 정도는 신생아가 성인보다 더 민감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사실 신생아도 물론 통증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성인보다 더 민감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기 때문에 놀라웠다. 그 후 논문을 찾아보다가 신생아 통증반응을 사정하고 그에 대한 간호중재에 관한 조사 논문이 눈에 띄었다. 실제로 병원에서는 신생아 통증 완화를 위한 간호중재 방법으로 마사지(쓰다듬어 주기), 담요로 감싸기, 목소리로 얼르기와 환경적 자극 감소시켜주기 등이 있다. 즉, 병원에서도 신생아 통증관리에 대한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필요성은 인지하고 있지만 임상실무 현장에서는 고위험 신생아의 통증 완화를 위한 간호중재는 과학적으로 세분화 되지 않았고, 적극적인 중재가 이루어지지 못함을 알 수 있었다. 효과적인 통증의 관리는 아동의 건강뿐만 아니라 의료비용을 절감시키므로 통증의 사정은 매우 중요한 간호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간호사가 고위험 신생아의 통증 반응을 사정하고, 효율적인 통증완화를 위한 중재를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1. 연구의 필요성 : 신생아의 생존률은 증가하였지만 이로 인해 신생아에게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시술들도 함께 증가하였다. 신생아집중치료실에 입원 치료를 받는 동안 신생아들은 매일 2-14회의 침습성 시술을 받고 있으나 이외 1/3 이하만이 통증완화 치료를 받는 다고 한다. 통증의 잦은 노출은 뇌가 발달하는 시기인 신생아 기에 반복적인 통증을 경험하게 된다면 신경과 시냅스에 영구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며, 통증에 대한 기억은 통증유발 시술에 대한 민감성을 증가시켜 다른 사물과 상호작용하는 양상과 태도, 공포, 불안, 혼동에 영향을 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