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영이란
- 최초 등록일
- 2017.07.10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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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식이란
일반적 의미에서 지식(Know-ledge) 이란 정보를 나름대로 해석해서 의미를 부여한 것이라할 수 있다. 하지만 기업 경영에 있어서의 의미는 좀 더 제한적이다. 드럭커는 경영에 있어서 지식을 일하는 방법을 끊임없이 개선, 개발, 혁신해서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으로 한정하고 있다. 즉 기업 성과의 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는 지식, 조직 내에 존재하기는 하지만 기업의 가치 창출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지식, 즉 활용되지 않는 지식은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지식은 핵심역량 개념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 즉 핵심역량이라는 것이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가능케 하는 기업의 독특한 역량이라고 한다면, 지식이라는 것은 이러한핵심역량의 가장 근본적인 원천이 되는 것이다.
지적 자본이란
그렇다면 지적 자본(Intellec-tual Capital)이란 무엇인가? EU 국가 연합 고급 정보 담당 고문인 애니 브룩킹은 지적 자본을 유형 자산의 상대적인 개념으로, 즉 모든 무형 자산을 일컫는 것으로 정의한다. 그에 따르면 지적 자본은 시장 자산, 지적 소유 자산, 인간 중심 자산, 인프라 자산 등 네가지 자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반면에 ‘지적 자본’의 저자인 토마스 스튜어트는 좀 더 제한적인 개념으로 지적 자본을 정의한다. 그는 지적 자본이 인적 자본, 구조적 자본, 고객 자본의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본다. 여기에서 인적 자본이란 기업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구성원의 지식, 노하우, 스킬, 가치관 등을 의미하고, 구조적 자본은 인적 자본을 확대 재생산하는 조직의 체계 및 프로세스로서 조직 내에 고유하게 형성된 노하우 및 역량을 말한다. 또한 고객 자본은 사업 고객과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가치로서 기업이 제공하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가치인식, 고객의 니즈 등에 관한 정보 등이 이에 해당된다. 또 다른 견지에서 지적 자본을 정의할 수도 있다. 지식 경영의 관점에서 넓은 의미로 지식을 정의할 때, 지적 자본이란 다름이 아니라 지식과 실체는 같은 데, 용어 (Terminology)만바꾼 것이라는 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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