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론 이라는 강의를 듣고 감상평
- 최초 등록일
- 2016.12.30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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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호론 이라는 강의를 듣고 감상평입니다. 좋은 Sample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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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코의 작품 ‘장미의 이름에 대해서’, 수잔손택의 ‘해석에 반대한다’ 라는 책에 보면 영화 기호학에 대해 언급하고 있고 ‘전함 포템킨’이라는 영화에서 더 구체적으로 영화 기호학이 부각되고 있다. 영화의 이론에서 1960년대부터 체계적으로 등장했던 기호학은 기성 연구방식에서 논쟁의 활기를 만들었다. 영화기호학이 명확한 관점을 제공해주었기 때문에 사회학이나 심리학 같은 다른 학문보다도 연구를 활성화시켰다.
예를 들어 바쟁으로 대표되는 존재론적 접근 방식에서 “영화란 무엇인가”를 말했다면, 기호학이 말하는 방법론적인 접근은 “영화는 기호학적으로 분석될 수 있는가?”를 말한다는 것이다. 크리스티앙 메츠의 논문인 “영화, 랑그인가 랑가주인가?”는 이러한 방식을 보여준다. 메츠는 영화가 랑그인지 랑가주인지를 연구함으로써, 그 자체로 영화가 기호학적인 접근이 가능한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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