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러티브교육
- 최초 등록일
- 2016.12.19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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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러티브는(Narrative) 실화나 허구의 사건들을 묘사하고 표현하는 구조적인 형식을 가지는 서사성을 말한다. 스토리(story)와는 조금 다른 의미로 쓰이는 내러티브는 언어로 기술이 불가능한 '모든 종류의 서사성 전부를 포함하는 이야기'의 개념으로 이해된다. 공간이 있고 시간이 있고 사건이 있는 일련의 진행상황을 기술한 스토리텔링(Storytelling)만으로는 설명이 어려워지게 될 정도로 발전한 각종 매체의 표현 양식에 대한 대응으로서의 용어라 할 수 있다. 종래의 '이야기'는 시와 소설로 대표되는 문자언어로 표현되어 왔지만 현대에 이르러서는 영상, 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전해지고 있다.
내러티브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되었다. 고대의 신화와 전설은 모두 내러티브로 전해져왔고, 종교의 경전들도 흔히 내러티브의 형태로 그 교리를 기록하고 있다. 역사를 통해 내러티브 전문가 곧 이야기꾼을 갖고 있지 않은 사회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을 만큼 내러티브를 만들고, 이해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우리 삶 깊숙이 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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