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여왕을 감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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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에 자주 등장하여 대중들과 소통하고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기민정 주연의 2013년작이자, 현재까지 배우 김민정의 마지막 영화인 ‘밤의 여왕’을 감상했다. 감상하면서 느낀점은 역시 김민정은 연기력도 좋고, 정말 이쁘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영화가 우리에게 익숙치 않은 것은 역시, 흥행에 성공하지 못해서 이지 않을까? 2013년 코미디 멜로가 ‘밤의 여왕’을 포함하여 고작 2편 뿐이어서 흥행에 성공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했었으나, 흥행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관람객들의 감상평을 보면, 스토리도 별로, 연기도 별로, 한국영화가 원래 그렇지 뭐 라는 부정적인 내용이 많은 이 영화를 본인이 감상한 이유는 단지 무료여서 감상 하였다.
흥행에 성공한 영화들이야 영화 감상을 좋아하는 본인은 물론 다른 사람들도 극장에서 감상하겠지만, 잠시 스크린에 얼굴을 내밀었다 들어가는 영화까지 전부 영화관에서 감상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이에 주말도 되었겠다. 휴식 하면서 감상할 가벼운 소재의 영화를 찾던 중 평소에도 관심있게 봐왔던, 배우 김민정씨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가 무료라는 소리에 바로 감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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