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A+받은 골반염증성 질환(pelvic inflammatory disease, PID)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6.09.17
- 최종 저작일
- 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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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성간호학]A+받은 골반염증성 질환(pelvic inflammatory disease, PID) 케이스
목차
Ⅰ. 문헌고찰
1. 골반염증성 질환(pelvic inflammatory disease, PID)
1) 원인과 전파경로
2) 종류와 임상적 특성
3) 증상
4) 간호과정
2. 자궁절제술(hysterectomy)
1) 자궁절제술의 종류와 방법
3. 참고문헌
Ⅱ. 자료수집(Assessment)
1. 간호력
1) 일반적 사정
2) 월경력
3) 산과력(Parity)
4) 건강력(Health history)
5) 피임력
6) 과거병력
7) 알레르기유무와 알레르기원
8) 가족병력
9) 질병과 관련된 사회 심리적 정보
2. 신체검진
3. 임상검사
4. 진단을 위한 검사
5. 최종 진단명
Ⅲ. 치료계획과 치료과정
1. 수술명과 수술과정
2. 사용약물
3. 수술전 준비
1) 신체적 간호
2) 수술 전 교육
4. 수술 수 간호 기록지
Ⅳ. 간호진단
Ⅴ. 간호과정
Ⅵ. 퇴원교육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1. 골반염증성 질환(pelvic inflammatory disease, PID)
1) 원인과 전파경로
골반염증성 질환(pelvic inflammatory disease, PID)의 원인균은 여러 종류의 균이 될 수 있으며, 한 가지 이상의 균주에 의한 감염도 드물지 않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4가지 균은 성전파성 감염으로 오는 임균, 클라미디아균, 마이코플라즈마와 그람 음성과 양성 세균, 혐기성 연쇄상구균과 호기성균과 같은 화농성균이다. 그 외에도 질 내에서 발견되는 내인성균, 특히 gardnerella vaginalis 등을 들 수 있다.
전파경로는 성전파성 감염은 자궁경부에 집락을 이루고 있는 임균, 클라미디아균, 마이코플라즈마균이 점막을 따라 난관, 난소, 복막, 자궁주위 등으로 상행성 전파된다. 비성전파성의 화농성균들은 주로 분만 혹은 유산 후에 자궁경부염이나 자궁내막염이 있을 때 자궁주위의 혈관이나 림프관을 따라 골반 주위와 난관으로 파급되어 염증반응을 초래한다.
위험인자는 이전에 골반염증성 질환의 병력 또는 성병의 병력이다. 생식 연령기 여성의 10% 이상에서 골반 염증성 질환을 치료받은 경험이 있으며, 이때는 내막의 저항력이 저하되어 재발이 잘 된다. 골반염증성 질환의 대부분은 성전파성 감염의 결과이다. 임균에 의한 감염이 10~60%이며, 클라미디아 감염은 20%로 추정된다. 특히 성활동이 활발한 청소년과 생식연령의 젊은 여성에서 감염의 기회가 3배 이상 높다. 자궁내 장치 삽입으로 인한 감염은 젊은 미산부에서는 증가 추세(7~9배)이고 나이든 경산부는 감소 추세이다. 산후 유산 후에는 화농성균에 의한 감염이 흔하다.
질병의 경과는 침범한 세균에 대한 개체저항과 균주들의 종류와 독력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병의 진행 경향은 심한 급성 염증상으로 시작하여 완전히 치료되어 흡수되거나 급성과 아급성으로 재발되는 만성과정으로 점차 이행되어 만성형이 된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편 (2010) 여성건강간호학Ⅱ. 수문사
김강미자 외 (2006)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
핵심 부인과학 (2001) 학술편찬위원회, 군자출판사.
부인과학 (1991)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산부인과학회
http://www.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