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얼간이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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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분의 장시간동안 상영되는 영화 ‘세 얼간이’. 코미디, 드라마, 로맨스 등 여러 장르를 한 번에 포함하고 있는 영화다.
인도영화임에도 전 세계 영화계를 뒤흔들어 많은 사랑을 받은 대작이었다.
수많은 비평과 호평을 받으며 박스 오피스에서 큰 흥행을 일으켰다. 평점이 높은 영화인 이유가 있었다.
이 영화 속에는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바를 함축적으로 프레임에 담아 제시하여 유익한 교훈을 주는 영화였다.
먼저 ‘세 얼간이’ 영화 내용과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보자.
영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세 명의 얼간이들과 얽힌 이야기이다.
이 세 얼간이들은 우수한 인재들이 모이는 인도 최고의 공과대학인 ICE를 다닌다.
이 영화의 핵심인물인 란초는 성적과 취업을 강요하며 딱딱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는 주인공이다. 그리고 그의 친구 파르한과 라주가 있다.
파르한은 아버지가 강요하는(한국의 일반적인 풍토와 비슷한) 꿈인 공학자가 되기 위해서 본인이 좋아하고 흥미를 느끼는 사진의 길을 포기하고 공부를 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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