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내가 골드만삭스를 떠난 이유
- 최초 등록일
- 2016.02.29
- 최종 저작일
- 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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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는 더이상 고객을 멍청이로 부르고 싶지 않았다)
그레그 스미스 저. 이새누리 역. 문학동네 2014년 4월 21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투자은행
2. 일하는 방식
3. 결론
본문내용
1. 투자은행
월 스트리트에서 일하는 방식에 대한 설명으로 만족한다. 미디어에서 기대하는 내부 고발자라고 딱히 할 만한 것이 없다. 원래 골드만삭스는 좋은 회사였다(고객지향형). 한데 서브 프라임 사태 이후 금융지주사가 되었고 이로 인해 헤지펀드 같은 회사가 되었다.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회사를 나왔다는 내용이다.
저자는 대단해 였던 2006년에 50만불 연봉을 받았다. 2009년 3월 15일 증시 최저점이었는데 그 해에도 50만불 연봉이었다 . 영어, 아프리칸스어, 히브리어, 줄루어를 할 줄 알고 고등학교는 남아공에서 대학은 장학금을 받아 스탠포드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주 85시간 일을 했고 골드만삭스가 헤지펀드가 된 사실에 분개했다. 한 마디로 고객을 돕지 않고 스스로를 도왔다는 말이다.
책 내용을 보니 TARP(정부에 요청한 월가의 구제금융)로 처음에 7천억불을 요구했는데 그 때 보고서가 3장이었단다. 글이 많다고 해서 적확하다고 보기 어렵다. 주장의 확실성과 근거의 명쾌함만 있으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