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줄리우스 시저
- 최초 등록일
- 2015.12.15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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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줄리우스 시저
(Julius Caesar)
감독: 조셉 L. 맨키위즈
출연: 말론 브란도(Marlon Brando; 안토니우스), 제임스 메이슨(James Mason; 브루터스),
존 길거드(John Gielgud; 카시우스), 루이스 칼헌(Louis Calhern; 시저)
개봉일: 1953년 6월 4일 미국.
런닝타임: 120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공화
2. 정치
3. 결론
본문내용
줄리우스 시저는 겁쟁이는 여러 번 죽지만 용감한 사람은 한 번 죽는다 했다. 그는 한 번 죽어서 영원히 사는 사람이 되었다. 어려서는 ‘씨저’였다가, 커가는 중에는 ‘케사르’였고, 어른이 되어서는 ‘카이사르’가 된 로마인의 이야기다. 이태리에서 사는 일본인 ‘시오노 나나미’가 천년 로마 역사에서 가장 좋아한 인물이었던 독재자. 죽으면서, 배신자 양아들, 브루투스에게 남겼다는 말이 '브루터스. 너마저 '였던 사람. 기원전 44년 3월 15일 시저는 암살당했다. 영화는 시저 살해의 배경을 둘로 나누어 놓았다. 공화정이란 정체를 진실로 믿는 쪽인 ‘브루투스’와 ‘모짜르트’의 ‘살리에르’ 같은 개인적인 시기심을 가진 ‘카시우스’가 그러하다. 카시우스의 말이다. <같이 헤엄을 쳐서 강을 건너가는데, 시저는 힘이 떨어져 도와달라고 했어. 스페인에서 싸울 때는 시저가 아파서 마실 것을 달라고 했거든. 그 때는 불쌍하고 힘없는 사람이었지. 그런데 이제 내가 그 앞에 허리를 굽혀야 하는 신세가 되었어. 이럴 수는 없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