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은회 사회자 멘트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지금 부터 사은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사회를 맡게된 4학년 과대표 봉봉이 입니다.

다들 시험보고 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이 자리는 졸업을 앞두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저희들을 인도해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하는 자리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오늘 사은회에 참석해 주신 교수님들과 학우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 존경하는 여러 교수님! 그동안 저희들을 크신 사랑으로 지도하시며 보살펴주신 은혜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제가 입학을 한것이 엊그제 같은데 되돌아보니 벌써 중고등학교를 합친 것 만큼이나 대학교를 다니고 이제는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오랜 기간동안 학교를 다녔지만 교수님과의 만남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합니다.

제가 교생실습을 나가서도 부여까지 학교에 찾아 와주신 교수님을 뵈었을 때
꼭 부모님을 만난것처럼 반갑고 신이났던 것을 생각하니
아마도 교수님들께서 우리를 내 자식처럼 아끼며 때로는 아버지처럼 때로는 어머니처럼 사랑해주셨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