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시어머니 마음 풀어드리기)
- 최초 등록일
- 2015.09.08
- 최종 저작일
- 2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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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시어머니 마음 풀어드리기 ( 관계 회복을 위한 반성 및 용서 구하기)
* 이 글을 쓴 본인은 시인 겸 수필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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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새벽을 알리는 먼동이 트기 전부터 서울의 매미는
울음소리 높이고 창문을 열면 푸르름이 쏟아지고
환하게 미소 짓는 여름 햇살이 눈부십니다.
어머님....
어머님도 심적으로 많이 힘드시겠지만 저도 힘든 마음으로
오랜 시간 뒤척이는 마음의 고통을 끝내 주십사 하는
제 절절함을 글로 옮깁니다.
어머님- 철없는 제 지난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용서를 구합니다.
신이 세상 모든 곳에 있을 수 없어 "어머니"를 만드셨다고 하지요.
엄마.... 어머니.... 그 이름만으로 사랑입니다
넓고 은혜로운 마음으로 이 며느리를 끌어안아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정말 어떻게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호주여행에서 돌아와...
제가 연락하면 전화도 안 받으시고, 찾아가도 문도 열어 주시지 않고...
제 마음을 다해 용서를 구했는데
어머님과 대화 할 길이 없었습니다.. 물론
호주여행 건이 생긴지... 벌써 7개월이 지나고 있는 동안
한결같이 제가 어머님께 대화를 신청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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