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5.08.12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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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1
3. 본론2
4. 결론1
5. 결론2
본문내용
서론
글쓰기 강의 과제로 만나게된 10개의 영화중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2006년 작품이라는 것과 강동원와 이나영이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라는 점에서 가장먼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고 줄거리를 읽어보고 사형수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을 알아서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사형선고는 가능하지만 사형집행은 하지 않는 나라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사행집행을 해야하는게 옳은가 아닌가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고 학교에서도 토론을 한적도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찬성인지 반대인지 정확한 판단을 하지 못했기에 이 영화를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본론1
이 영화의 줄거리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윤수가 부녀자와 17세 소녀를 살해하고 사형을 기다리는 사형수가 되었다. 그리고 수녀님의 도움으로 유정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윤수는 수녀님을 만나서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고 말한 후 수감생활에 부적응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유정은 가족과의 관계에서 부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가족과의 만남을 꺼린다.
<중 략>
네 번째. 윤수가 저번에 꿔준거 좀 값아도. 알잖아 나 돈 없어 꿔준지 벌써 1년이 넘었다 밥이 넘어가나? 친구끼리 왜 그러냐. 야 너 태손이형알지 그 형이 껀수하나 있다고 난 손 때문에 그래서 니가 한번 해볼레? 야 난 너줄 돈도 없고 어떻하냐.. 마누라 죽게 생겼다는데 마지막으로 한탕만해 어쩔 수 없잔아.라는 장면이 있는데 역시 친구를 잘 만나야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또한 친구관계에는 돈거래를 한다는 것은 그 친구를 잃는 것이라는 부모님의 말씀을 떠오르게 하는 대목이었습니다.
다섯 번째. 왜 혼자 다죽였다고 그랬어요? 내를 좋아하는줄 알았습니다. 내 친구, 내 애기를 가진 여자 처음으로 사람을 믿어볼라고 했는데.. 그냥 죽고 싶었습니다. 억울하지 않아요? 죽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죽어 마땅하다고 생각했는데 사는게 지옥 같았는데... 내 .. 살고 싶어 졌습니다.....라는 장면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