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실습 대화과정기록/의사소통/치료적 의사소통/대화진행과정기록표
- 최초 등록일
- 2015.07.15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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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점심 식사 후에 무표정한 얼굴로 힘없이 bed에 앉아있다.> (손으로 얼굴을 문지르며) “아, 좀 힘들어서요.”“그냥 뭐..지겹기도 하고…….” (말없이 고개를 끄덕임) “아니요. 전 괜찮아요.” (bed에서 내려와 슬리퍼 신으며) “네, 그럴게요. 같이 나가요.”
<중 략>
대상자의 상태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고 대상자에게 대화를 시도하기 위해 인식함을 알리고 개방적 질문을 사용하였다. 3. 문제를 확인하기 위해 개방적 질문을 사용하고 하나의 주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초점 맞추기를 사용하였다.경청하고 있음을 표현하기 위해 반복을 사용하였다. 대상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협력을 제의하였다. 대상자의 대답에 대한 반응을 보여주기 위해 수용하였다. 또한 대화의 종결을 알리고,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을 제안하였다.
<중 략>
<복도 의자에 앉아 학생에게 손짓하며>(학생에게 손짓하며) “나랑 대화 좀 해요..”“그냥 앉아있었어요” “(고개를 저으며)아니요. 배고픔은 얼마든지 참을 수 있어요. 근데 강OO 세상에 배고픔은 참을 수가 없어요.”“대인관계요. 저는 사람이 싫어요.” “맞아요. 저는 병동에서 친한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4년 내내 요법에 빠짐없이 참여했지만 아직 두려워요.” “네. 그럴게요” <다가오는 주치의 선생님을 발견하심>
<중 략>
대상자가 먼저 다가와 자신의 마음 속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어려웠다. 명료화, 반복 및 초점 맞추기 등을 통해 대상자에게 자신의 문제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릴 수 있어 좋았다. 그러나 12번, “앞으로 좋아지실 거예요”라는 말은 일시적으로 안심시키는 비치료적 의사소통으로 환자의 문제를 경시한다는 메시지를 줄 수 있다. 일시적 안심 대신,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거나 자신을 노출시켜 대상자의 느낌이나 감정이 공유되고 있음을 알렸더라면 더 좋았을 거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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