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점 만점]한국민속과 전통문화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1.02.11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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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민속과 전통문화'에 대한 레포트이고,
10점 만점에 10점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I. 1장. 남사당놀이
1. 1장 1절. 남사당놀이
2. 1장 2절. 남사당놀이의 종류
3. 1장 3절. 남사당놀이의 의의 및 의견
II. 2장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
1. 2장 1절. 종묘
2. 2장 2절. 종묘제례
3. 2장 3절. 종묘제례악
4. 2장 4절.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 의의 및 생각
본문내용
국립민속박물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시리즈 중 7일에 행해졌던 ‘남사당놀이’는 여섯 가지 다양한 종목을 선보이는데, 차례대로 <풍물, 버나, 살판, 어름, 덧뵈기, 덜미>입니다. 열린마당에서 일요일 오후 3시에 시작했습니다. 신명나는 가락으로 귀를 사로잡고, 아슬아슬하고 아찔아찔한 묘기들로 눈을 사로잡는 공연이었습니다. 특히 재담과 함께 진행되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관람했던 것 같습니다.
남사당놀이는 2009년에 유네스코에 한국 무형유산으로 등재되었는데요, 의미 그대로 ‘남자들로 구성된 유랑광대극’으로서 남사당놀이는 원래 유랑예인들이 널리 행하던 여러방면의 우리나라의 전통 민속공연입니다. 현대에 들어와서는 전문 극단에 의해 그 명맥을 유지해 나가고 있습니다. 남사당패는 현재는 서울을 근거로 하고 있지만 그 내용면에서는 주로 경기도 안성 부근에서 전파되었고, 넓게 보면 한국 전역에서 연행되었습니다.
더 자세히 얘기하자면, 전통적으로 남사당패는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떠돌아다니는 유랑광대극단으로서 서민들이 주로 그들의 관객이고 그들을 위해 서민과 밀접한 레퍼토리를 공연하였습니다. 오늘날까지 유일하게 남아 있는 극단은 본래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에 있는 천룡사라는 이름의 절 근처에 뿌리를 두고 있었습니다. 20세기 초까지만 하더라도 이 극단은 우리나라의 중부지역 근처에서 마을에서 마을로 떠돌아다니고, 때로는 중국 북동부의 멀리 만주지방까지도 갔었습니다. 유랑 공연을 활발하게 펼치며 민중놀이·탈춤놀이와 여러 지방의 계절 놀이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극단의 유랑예인들은 자신들이 펼치는 광대극으로 얼마 안 되는 벌이로 살아가면 사찰에서 주로 지냈습니다. 더욱이 그곳에서 사찰 승려들이 만드는 부적을 판매하거나 하며 그 수입을 다시 절에 시주하기도 하였습니다.
남사당패에 있어 전체 레퍼토리를 공연하는 데 대략 40~50여명의 남자 연희자들이 필요합니다.
참고 자료
무형문화유산 교육프로그램 연구 : 남사당놀이 사례를 중심으로 = (A)study on education program about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 a case study of Namsadangnol, 논저 : 양근수, 발행처 : 국립중앙도서관, 출판년도 : 2007, 쪽수 (p.1, 8, 11, 23, 64)
종묘제례악의 문화콘텐츠 개발방안 연구, 논저 : 이송이, 발행처 : 단국대학교, 출판년도 : 2011년, 쪽수 (p3, 6, 4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