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동기 문화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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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 청동기의 청동 야금의 개시와 문화권의 형성은 신석기시대의 신석기 혁명이후 석기와 기타 자연물질 등으로 도구를 만들었던 시대와는 달리 청동이라는 인위적으로 만든 합금을 사용하였는데 구리에 주석이 10% 이상 섞인 합금을 말하며, 인류 역사상 처음 본격적으로 도구재료로 이용하였던 금속이다. 단 청동 합금법이 발명되기 전에 순동을 사용하였던 단계가 있었으나, 이 단계는 실질적으로 신석기시대이다. 청동 합금제품이 제작 사용되는 시대는 톰센의 3시대구분법에 따라 청동기시대라 불러 왔는데, 그러나 이 시대라 해서 석기가 없어진 것은 아님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즉 이와 같이 한국의 청동기 문화에서 금속의 사용은 1차의 시베리아지역의 북방계 청동기 문화와 2차의 철기와 같이 들어온 중국계 청동기 문화가 유입되었다는 증거를 말해주면서 청동으로 인해 발생된 문화의 변화를 말해주기에 청동기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참고 자료
청동기시대(한국사 3, 국사편찬위원회, 1998)
함평초포리유적(이건무·서성훈, 국립광주박물관, 1988)
비파형단검에 관한 연구(과학백과사전출판사, 1988)
한국청동기문화연구(윤무병, 일지사, 1987)
한국고고학개설(김원용, 일지사, 1986)
한국고고학미술사요해(국립박물관, 1982)
세형동검 형식분류 및 그 변천에 대하여(이청규, 한국고고학보 13, 한국고고학회, 1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