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조사보고서(단호사, 중원고구려비, 호암택지토성, 호암지 청동유물, 충렬사)
- 최초 등록일
- 2020.05.08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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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충주 조사보고서(단호사, 중원고구려비, 호암택지토성, 호암지 청동유물, 충렬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초록
2. 충주지역 내 유적지 현황
1) 충렬사
2) 단호사
3) 호암지 청동유물
4) 호암 택지 토성 유적
5) 중원고구려비
3. 결론
본문내용
충주는 충청북도 동북부에 위치한 도시로써 과거 선사시대부터 남한강의 물줄기가 백두대간에서 발원하여 북한강과 합쳐 서해로 흘러가는 중심에 있다. 남한강의 본류와 달천, 요도천, 봉황천 등의 유역에 형성된 충적 지대는 선사시대로부터 사람이 살기에 좋은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후 철기가 본격적으로 사용되면서 이 지역의 풍부한 철(鐵)자원과 하천유역의 충적 대지가 주는 농업생산력을 바탕으로 하여 주변 지역보다 유리한 발전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 국내 최대규모였던 전라남도 화순 도곡면 대곡리에서 발굴된 11점의 청동유물을 뛰어넘은 국보급 청동유물 19점의 출토는 충주가 더 높은 문화적 가치로써 발돋움하고 있다는 사례이다. 더불어 호암지구 택지개발 사업을 통해 발굴된 선사시대 유구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적, 유물에 대한 지표조사와 발굴이 됨으로써 역사적으로도 탐구 가치가 있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지역이다. 더불어 충주 내에 있는 토성들은 왜구들의 침략을 막아내는 전략적 요충지로써도 활용되던 것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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