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절과 부중절, 한국철학연습
- 최초 등록일
- 2015.03.19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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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싸움이 발생했을 때 싸우는 것이 중절한 것인가? 참는 것이 중절한 것인가? 예를 들어 괴롭힘 당하는 친구를 모른척하지 않고 도와주러 갔다가 싸우게 된다면? 모른 척 한다면 부중절하지만, 내가 굳이 싸워야할 상황은 아닌데 싸운 것이라면 인의예지의 본성 중에서 의가 과하게 발현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싸움의 규모를 확장시켜서 전쟁의 경우는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실례로 2003년 미국의 이라크 침공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라크 독재자 후세인은 국내에서 쿠르드인을 탄압하며 이라크 국민들의 인권을 착취하고, 이를 부정하는 유엔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 대량살상무기를 소지하여 주변국과 유럽을 위협하고 있어, 대량살상무기 폐기를 요청하고 있지만 이를 거부하고 있어 마지막으로 거부하면 해방전쟁을 개시하겠다.”
참고 자료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4&docId=174220931&qb=7J2065287YGsIOyghOyfgSDsm5Dsnbg=&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RqUfOF5Y7vZssbpwP6ZsssssstK-004109&sid=UqXSdnJvLDEAAGpwe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