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영화 감상평
- 최초 등록일
- 2015.01.05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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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Ⅰ. 국새를 삼킨 고래
예고편을 봤을 때에는 조선시대와 고래, 그리고 어드벤처라는 소재가 등장하기에 상당히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더욱이 배우들도 기대감을 충족 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었다.
이 영화는 국새를 운반하던 도중, 고래가 국새를 삼키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해적과 산적, 그리고 관군이 물고 물리면서 국새를 찾기 위한 모험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고래는 신비로운 이미지를 구축하며 가끔씩 고개를 내미는 역할을 수행한다. 국새를 삼킨 고래를 찾는 과정에서 많은 인물들이 물고 물리는 상황이 될 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었다.
Ⅱ. 산적과 해적의 만남
산적 우두머리와 해적의 우두머리가 만나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처음에는 티격태격하며 대립적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점점 친해져서 연합군을 구축한다. 웅장한 등장, 코믹적 대사, 주인공의 위기, 극적인 해결 이라는 다소 뻔한 스토리로 이어지긴 하지만 그동안 흔하게 보지못했던 해적이라는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흥미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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