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여행문
- 최초 등록일
- 2014.12.01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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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내건 해외건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며, 꼼꼼한 계획이 필요하다. 나는 이번 여행지를 아일랜드로 정하였고, 그에 따른 준비를 할 것이다. 여행은 14박15일로 잡았고 우선 여행 세 달 전에 비행기표를 예약을 한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약 150만원 정도의 비행기 값이 들고, 여행자 보험에 4만원 정도 든다. 아일랜드 여행은 항공권 자체가 비싸게 때문에 다른 여행에 비해 경비가 비교적 많이 드는 편이다.
비행기 티켓, 보험 을 들었으면, 숙박업소를 예약해야 한다. 숙박업소는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에 위치해 있는 뷸리스 호텔을 예약한다. 인터넷비교 최저가 98000원으로 타 호텔보다 시설도 깔끔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또한 각종 리뷰들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였다. 처음가보는 곳 이기에 리뷰에 더 신경쓰게 되었다. 또, 여행전 아일랜드 여행에 있어서 유의할 점 등을 살펴본다.
<중 략>
샨킬로드로 들어가는 입구를 지나, 타이타닉 박물관으로 향하였다. 벨파스트에 있는 조선 회사에서 타이타닉호 를 만들었기 때문에 이곳에 타이타닉 박물관이 세워졌다고 한다. 입장료가 비싸다고 해서 궂이 들어가진 않고 외관만 보는데 족했다.(출처. get about북아일랜드 하나투어)
타이타닉 박물관을 보고나서, 마지막으로 벨파스트의 상징인 시청으로 향했다. 벨파스트의 시청은 웅장하고, 미관상 좋은 것 으로 유명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주변에는 사람들이 많았고, 앞뜰에는 잔디가 깔려있고 중세시대 고딕양식으로 만들어져 참 멋들어 진다고 생각했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더블린 시청을 봤을때와는 차원이 다른 크기였고 훨씬 웅장하였다. 이렇게 오래된 시청을 잘 보존하는 것도 훌륭하다고 생각을 했고, 사뭇생각이 든 건, 우리나라의 성남시청이었다. 비록 처음은 좋지 않게 지어졌지만, 벨파스트 시청처럼 잘 보존되어 후손들에게 물려 졌으면 좋겠다. 대충 여행을 마무리하고 근처 식당에가서 식사를 한후. 렌트카를 반납하고 호텔로 가서 투숙하도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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