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설득의 심리학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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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심리학'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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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중에는 많은 실용서적들이 존재한다. 지금 당장이라도 사람들의 생활을 크게 변화시켜줄 것 같은 매혹적인 제목을 달고 말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실용서적들은 적어도 나에게만큼은 별다른 변화를 일으키지 못했다. 그런데 에피스테메 때문에 우연히 접한 ‘설득의 심리학’, 처음에는 우리 과 필독서에 왜 이 책이 포함되어 있는지 잘 이해가 안 갔다. 하지만 이 책을 모두 읽고 난 뒤 이 책은 언론을 공부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론을 통해 자신의 가치관 등을 사람들에게 전달해야 하고 설득시켜야 하는 언론인을 꿈꾸는 나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었다.
이 책은 물질적으로 돈이 될 만한 일들을 가르쳐주진 않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들을 말해준다. 바로 ‘설득의 법칙’. 우리 모두는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살아간다. 그 대상이 자기 자신이 됐든, 타인이 됐든, 대중이 됐든 커뮤니케이션은 우리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그렇다면 커뮤니케이션의 목적은 무엇일까. 나는 그 목적이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영향력을 미치려는 그 목적이 가장 강한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이 설득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설득의 법칙들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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