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쇼크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4.11.19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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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쇼크의 구분
2. 병태생리
3. 임상증상
4. 진단
5. 치료
6. 간호관리
7. 가족교육
본문내용
쇼크는 상당한 심혈관 기능부전이 있어 부적절한 산소공급과 주요기관의 부적절한 관류가 있을 때 나타난다. 치료하지 않으면 말기단계에는 세포파괴, 다발적 장기부전, 사망이 일어난다. 이런 아동을 관리하는 의료인은 쇼크의 초기증상과 징후를 잘 알아야 한다. 적극적인 관리는 결과와 생존을 향상시킬 수 있다.
▲쇼크의 구분
①저혈량성 쇼크: 혈관 내 체액감소에 대해 이차적으로 발생
②분포이상 쇼크: 혈관운동의 불안정이나 모세혈관 누출로 인한 혈류의 이상분포로 발생
③심인성 쇼크 : 심장펌프의 기능부전으로 인해 발생
=>어떤 쇼크이든 이를 치료할 때 모든 보호자는 기본 생명지지의 원리를 알고 소생술의 ABC를 기억해야 한다. (Airway:기도, Breath:호흡, Circulation:순환)
<중 략>
영아와 애착관계를 형성하지 못하거나 부부관계의 스트레스가 발생할 수 있다. 아동이 성장함에 따라 가족은 적응과 관련한 딜레마를 경험한다. 영아에게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인 후, 가족은 아이를 가족과 사회에 적응시켜야 한다. 간호사는 부모에게 아동을 심장질환이 없는 '정상아'처럼 대하도록 권장한다. 아동이 성장할수록 신체적 제한은 더욱 뚜렷해지며, 아동은 또래와의 상호작용으로부터 위축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지지집단이 도움이 된다. 이러한 아동을 관리하는 간호사는 경청할 수 있어야 하고, 아동과 가족을 위한 반응적 피드백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아동이 학교에 입학하면 문제가 다시 발생한다. 과연 선생님에게 질환에 대해 말해야 할 것인가? 학교에 정보를 제공하여 응급상황에 대비하도록 해야 함을 생각하면 표면적으로는 그래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선생님이 아동의 능력에 대해 잘못된 판단을 하도록 만들기도 한다. 청소년은 독립심이 생기면 스스로 관리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많은 부모는 이 문제와 부딪히며 정상적인 자기 결정력의 발달을 방해한다. 청소년이 스스로 관리하는 것을 허락해야 한다. 청소년은 스스로 약을 먹고 활동을 제한하며, 몸의 신호에 귀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