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사업의 전개와 현황 및 문제점과 대책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노인과 일자리 필요성
2. 노인일자리사업의 전개와 현황
3. 노인일자리사업의 문제점과 대책

Ⅲ.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Ⅰ. 서론

저출산 ·고령화 양상 심화로 전통사회에서의 ‘사회적 부양’이나 혹은 근대국가에서의 ‘사회적 부양’ 방식에만 의존하는 노인복지를 더 이상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는 사회복지 전반에 고용정책과 복지정책의 긴밀한 연관성을 상정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노인을 부양 대상, 객체로서가 아니라 사회적 활동 주체로 설정하는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노인의 경제활동 참여 지원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고 있다.
여기에는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노인인구의 절대적 증가와 다른 인구층 대비 비율적 측면에서 상대적 증가라는 노인인구의 양적 요소가 일차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는 생산가능인구 축소, 연금의 재정건전성 약화, 빈곤노령계층 증가로 복지재정부담, 세대 간 연금갈등 악화로 사회적 통합성의 취약화 등을 유발한다.
이에 본 보고서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전개와 현황 및 문제점을 살펴보고, 대책을 모색보기로 한다.


Ⅱ. 본론

1. 노인과 일자리 필요성

‘기대수명 100세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노인 인구가 급증하고 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지만, 상당수 노인은 즐겁지 않다. 최근 빈곤에 시달리는 노인이 늘고 있고, 고달픈 삶 대신 자살을 택하는 노인도 급증하는 추세다. 인구 10만 명당 노인 자살률은 2000년 60대 25.7명, 70대 38.8명, 80대 51.0명에서 2010년에는 60대 52.7명, 70대 38.8명, 80대 123.3명으로 증가했다. 이처럼 노인 삶의 질을 회복할 방안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이 최우선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질병과 빈곤에서 자살로 이어지는 노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취업 알선이 좋은 처방이 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노인 삶의 질의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건강문제도 취업으로 상당 부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하는 노인 중 건강상태가 “나쁘다”고 답한 비율은 38.5%로 미취업 노인의 53.2%보다 훨씬 낮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