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자살- 지역사회 교내 지침서 작성시 필요한 출처 및 뉴스기사, 통계
- 최초 등록일
- 2023.03.27
- 최종 저작일
- 2023.03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우정대) 노인자살- 지역사회 교내 지침서 작성시 필요한 출처 및 뉴스기사, 통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대전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특·광역시 중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쓴 대전시가 자살 예방 시책 예산을 내년 예산에 미반영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9일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황경아 대전시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생명사랑마을 조성 사업은 자살 예방을 위해 중요한 사업"이라며 "예산이 아무리 부족해도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생명사랑마을 조성 사업은 시민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65세 이상 독거노인 및 실업자, 육아 돌봄 여성 가구 등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비 10억 4499만원 투입돼 20개 동에서 충분한 실적이 나왔음에도 예산 부족을 이유로 내년 사업비가 내년 예산에 반영되지 못하자 사무감사 간 문제가 제기됐다.
발굴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재상담 및 관리 인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공급돼야 함에도 예산이 반영되지 못해 중장기적인 사업 진행이 어려워지면서다.
황 의원은 "중구 오류동에서만 현재 198명의 고위험군을 새롭게 발굴하는 등 분명하게 성과가 나타난 사업"이라며 "예산실과 협의해 내년도 예산을 확보해달라" 강조했다.
이어 "현재 65세 이상 독거노인 등 일부를 대상으로 실시 중인데 대상층을 넓힐 필요가 있다"며 "모니터링 대상 연령대와 취약계층의 범위도 확대해 적극적으로 운영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대전시가 특·광역시 중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만큼 다양한 시책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민경배 복지환경위원장은(국민의힘·중구3)은 "현재 대전은 특·광역시 중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갖고 있고 청년 자살률도 매년 증가해 지난해 28.5%에 이른다"며 "자살 예방을 위한 부서 간 협업, 교육 및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