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학세미나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4.09.22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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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부기능과 시스템 혁신
2. 관의 관례와 민의 발상
3. 관의 좌절과 변명
4. 관의 규제와 민의 활력
5. 관의 역할과 민의 역할
6. 관에서 민으로
Ⅲ. 결론 : 공감과 공유로
본문내용
Ⅰ. 서론
정치 불신이 만연해 있는 우리나라는 21세기를 맞아 쇠락과 웅비의 갈림길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정부가 조타수로서의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한 탓에서 기인한다. 따라서 새로운 시대를 위해 우리는 정부의 혁신이라는 과제를 떠안고 있다. 정부 혁신을 통해서 유능하고 유연한 행정과 대국적 견지에서 이를 부리는 정치가간의 창조적 협연 시스템을 갖추어야 하는 것이다. 정부를 개혁하는 접근 방식에는 위기감의 공유에 의한 개혁, 이념에 의한 개혁, 그리고 개혁 주체의 리더십에 의한 개혁이 있다. 하지만 현재 우리의 상황은 국가의 주인인 국민이 관료제의 한계와 실상을 이해하고 민과의 비교를 통해 현재의 위기상황을 절감하여 직접 나서야 한다.
Ⅱ. 본론
1. 정부기능과 시스템 혁신
본래 정부의 기능은 새로운 사실과 방향을 제시하는 조타수의 역할이다. 행정이 민간에 간섭하고 지도하려는 행위는 비효율을 낳을 뿐이다.
<중 략>
∴ 개혁은 그 과정을 국민에게 설명하고 납득시키며, 그 과정에서 보다 많은 국민을 참여시키는 것도 중요
●절차를 국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드는 것 또한 중요 - 절차의 단순화
※Peter F. Drucker - 『Management』
『어느 은행간부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집에 스무 살 안팎의 딸이 둘 있는데 모두 은행 업무에 관해 잘 모르며 숫자에 약하다. 그러나 머리는 좋아서 은행 업무 가운데 새로운 절차를 설명해 주곤 한다. 이야기 후에 는 딸들에게 새로운 절차의 목적이나 내용에 관해 설명하라고 시킨다. 마침내 딸들이 제 대로 설명할 수 있을 정도가 되면 은행에도 이를 도입한다. 그만큼 절차가 간단해졌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관리순단(절차)은 복잡할 경우 기능하지 않는다. 도리어 상황을 혼란스럽게 할뿐이다. 즉 관리의 대상에서 방법 쪽으로 관심을 옮겨가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