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신뢰 할 수 있는가?
- 최초 등록일
- 2014.08.17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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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통계가 과거 또는 현재의 모습을 알 수 있는 방향으로 쓰였다면 요즘에는 현재의 내용을 가지고 또는 통계적으로 조사를 하여 미래의 결과를 예측하는 것으로 발전하여 사용되고 있다. 그 중 가장 많이 행해지고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 여론조사이다. 미래를 예측하기 위한 것이니 여론조사가 얼마나 신뢰 할 수 있는 지가 제일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게 된다.
여론 조사는 말 그대로 여론을 조사하는 것이다. 전체 여론을 다 물을 수 없으니 전체의 전체의 의견하고 최대한 가깝게 표본을 뽑아서 그들의 의견을 물어서 전체를 예상하여 내는 것이다. 전체 조사가 가장 확실하지만 그럴 수가 없는게 시간, 돈, 인력이 많이 들어가기에 비효율적이며 특히나 시간이 오래걸려 여론 조사를 하자면 결과를 알고 싶을 때 알지 못하게 된다. 그리해서 표본조사를 하게 된다.
<중 략>
전국에서 1500명을 집전화를 이용해 전화면접 방식으로 조사한 이번 조사의 오차한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박 의원과 안 교수의 지지도 차이인 7.1%포인트는 이번 조사의 오차한계 최대치인 6.2%포인트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이에 반해 MBC가 지난 8일 엠비존 씨엔씨에 의뢰해 전국의 19살 이상 성인남녀 15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차기 대선 선호 후보로 양자 구도일 경우 박근혜 전 대표 32.6%, 안철수 교수 59.0%로 안 교수가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MBC 여론조사결과가 SBS와 차이를 보인 이유는 조사방식이 휴대전화 방식이었기 때문이다.
먼저 이렇게나 결과가 차이가 나면 어느 결과를 신뢰해야 하는지 신뢰의 문제가 생기게 된다. 그러므로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이는 연령의 문제라 본다. 요즘은 휴대전화를 보유하는 사람도 많이 늘어났고 연령층도 다양해 졌지만 아직까지도 비교적 젊은층이 많이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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