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없는 교육개혁 1장 요약본
- 최초 등록일
- 2014.08.02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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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장
<진보인가 퇴보인가>
시대를 따라서 학교 교육에 대한 믿음과 평가가 달라짐 - 이처럼 진보와 퇴보를 평가하는 것은 논란이 많다 - 학교 교육과 사회가 좋아졌는지, 나빠졌는지 단순한 대답이 나오기 어렵.
1931년 (대공황 시기)
* 미주리 주의 교육가 카펜터 “교육의 이상향이 가시권에 들어왔는가?” - “그렇다”
-> 그는 미국이 계속된 진보를 통해 모든 아이들에게 적절한 교육을 시킨다는 목적에 거의 다다랐다고 믿었다.
* 그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의 생각
=> ①진보는 학교교육의 원칙이고 더 나은 학교교육은 더 나은 사회를 가져온다. ②진보는 개혁에 방향과 통일성을 주는 생동감 있는 이상이다.
vs 미국의 좋은 교육은 외부에서 온다고 믿는 학교 혐오자들이 있었다 - 학교가 현대 사회의 진보적인 틀에 맞추지 못한다는 것이 주된 비판. (1950년 <라이프> 지의 “당신의 학교는 얼마나 훌륭한가?” 라는 질문지 중 수월성과 관련된 문항)
1940년
* 최근까지 공립학교가 우수하며 더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했음
- 여론조사 결과 1940년 갤럽 : 사람들의 85%가 요즘 젊은이들이 부모가 받았던 교육보다 더 좋은 교육을 받고 있다는 데에 동의함
* 또한 교사들이 괜찮은 보수를 받는다고 생각했음
- 여론조사 결과 교사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 봉급이 높은 수준이라고 생각했고 생각보다 적은 봉급임을 알게 되자 교사의 봉급을 위해서 세금을 더 낼 의향이 있다고 대답
* 학교에 대한 비판을 해 달라고 했을 때도 40%가 잘못된 것이 없다고 응답.
1969년 이후
여론이 바뀌었다.
- 최근 공교육이 퇴보하고 있다는 것이 자명하게 받아들여진다.
- 교육이 중단 없이 진보한다는 믿음은 더 이상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980년대
<위기의 국가> 보고서의 통계들은 공교육이 진보가 아닌 퇴보하고 있다는 추세를 보여주는 것들이었다.
하지만 이 때 까지도 학교가 더 나아지는 일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것이라는 믿음은 살아있었다. (학교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이상향적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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