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의 성공요인과 실패요인
- 최초 등록일
- 2014.06.23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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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① 아이리버의 신화
㈀ 고객지상주의
㈁ 창의성, 자율성, 유연성
② 아이리버의 몰락
Ⅲ. 결론 및 느낀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지금과 같이 스마트폰이 보급이 안되던 시절, 중·고등학생들이 1000원짜리 지폐를 꼬깃꼬깃 모아서 사고자 했던 제품이 있다. 바로 레인콤의 아이리버 제품이다. 나 또한 삼각형 형태의 아이리버 mp3 플레이어를 가지고 있던 기억이 난다. 이렇듯 아이리버는 한 때 세상을 주름잡았고 ‘성공’을 유지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그 성공은 오래가지 못했다. 정상에서 강제로 끌려내려 왔고 현재는 기업유지만 하고 있을 뿐이다. 한 때 최고였고 없어서는 안될 만큼 강한 필요성을 느끼던 제품의 성공 요인은 무엇이었을까? 그렇다면 왜 정상을 오래 지키지 못하였고 우리 주위에서 점점 그리고 빨리 멀어져 갔는가? 아이리버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이 두 가지 의문이 생겼고 다른 기업과는 다른 굴지의 벤처기업이기 때문에 레포트를 통해 그들에 대해 더욱 알아보고 싶어졌다. 이번 기회를 통해 그들의 성공을 배우고 실패를 교훈삼아 앞으로의 삶에 타산지석이 되길 기대한다.
Ⅱ. 본론
① 아이리버의 신화
아이리버는 처음부터 회사명이 아이리버가 아니었고 레인콤 이라는 회사의 제품명 이었다. 레인콤은 양덕준 사장이 IMF 당시 삼성에 사표를 쓰고 나오고 1999년에 설립했다. 회사를 설립했지만 턱 없이 부족한 것은 많았다. 특히 사람과 자본 문제가 컸다. 하지만 양덕준 사장에게는 사람을 모으는 힘이 있었고 인재들은 그의 옆으로 몰려들었다. 자본 또한 그가 삼성 재직 시절 알고 지내던 홍콩의 메를린 첸이라는 사람이 많이 도와줬다. 그는 회사를 설립 후 가장 먼저 한일은 삼성과의 거래를 끊는 것이었다. 이유는 삼성과의 거래가 사업확장에 큰 걸림돌이 된다고 판단해서 였다. 삼성은 요구하는 것은 많지만 정작 많이 주고 얻는 것은 적은 즉, 서로 윈윈하는 관계가 아니었다.
참고 자료
이기형. 『거인과 싸우는법』. 링거스그룹, 2010.
김영세. 『이노베이터 : 트렌드를 창조하는 자』. 랜덤하우스코리아,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