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의 실생활적용
- 최초 등록일
- 2014.06.19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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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도권을 잡아라.
2. 싸워 이기는 방법을 반복하기 않는다.
3.상대를 모르면 계책을 세울 수 없다.
4. 그 외 실생활 적용에 대한 의견
본문내용
1. 주도권을 잡아라.
손자 말하기를 먼저 싸움터에 위치해서 오는 적을 맞이하는 자는 편하고, 싸움터에 뒤늦게 도착하여 싸움에 끌려드는 자는 힘들게 된다. 그러므로 잘 싸우는 자는 적을 끌어 들이되 적에게 끌려가지 않는 것이니, 적으로 하여금 스스로 오게 하려면 이롭다는 생각이 들게 해야 하고 오지 못하게 하려면 해롭다는 생각이 들게 해야 한다.
연애도 전쟁처럼 싸움이 있고 두 사람 사이에도 우위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연애를 전쟁의 리더십 상황에 적용시킬 수 있다. 연애도 전쟁에서도 그렇듯이 주도권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초반에 주도권을 잡아야 서로의 관계에서도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것이고 그래서 누가 주도권을 먼저 잡느냐에 따라 전쟁에서처럼 이길 수 가 있는 것이다.
<중 략>
싸워 이기는 방법을 반복하지 않는 것 또한 연애의 방식에서도 적용된다. 연애 초반에는 서로 다투었을 경우에 많이 울었었다. 처음에는 감정에 받쳐 울었다지만 이 방법을 사용했을 때에 싸움에서 전세가 역전되는 것을 보고 나중에는 상대가 울음에 약한 것을 이용해 사용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싸움에서 이겼던 방법을 계속 반복할 경우에는 효력도 떨어질 뿐 싸움에서 계속 승리를 차지할 수는 없었다. 상대와의 시간이 많이 흐른 만큼 상대도 나를 많이 파악하기 때문에 그 방법을 자주 쓴다는 것을 알게 되고 때문에 더 이상 전에 사용하던 방법은 통하지 않는 것이다. 상대가 나의 계략을 파악하면 소용이 없기 때문에 계속해서 그 방법을 고수할 것이 아니라 상대방과 나의 형세를 고려하여 응용을 해서 적용하여야 계속해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매번 전과 다른 방법을 사용한다면 적의 허를 찌를 수 있을 것이다. 싸움에서 먼저 당황한다면 이는 진 것과 다름없는 승부라고 볼 수 있다.
‘싸워 이기는 방법을 반복하지 않는다’라는 손자의 가르침은 연애에 적용할 때 사랑을 하면서 싸움을 할 때도 적용이 되지만, 사랑을 하면서 더욱 사랑을 주고 관계를 좋게 하고자 할 때도 사용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