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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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이라는 수업을 처음 들었을 때 이게 도대체 무슨 이야기이고 이것을 배움으로써 무엇이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처음에는 솔직히 조금 후회를 하였다. 하지만 배워갈수록 흥미를 느꼈으며 나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아직 얼마 배우지 않았지만 그 중 가장 크게 와 닿았던 편은 2편인 작전(作戰)이었다.
작전(作戰)편에서는 ‘전쟁을 하면 엄청난 비용이 든다.’, ‘전쟁을 오래 끌어 나라에 이로울 것이 없다.’, ‘전쟁은 다소 미흡하더라도 속히 끝내야 한다.’, ‘양식은 적지에서 획득하여 쓴다.’, ‘싸울수록 힘이 더욱 강해진다.’, ‘전쟁을 이해하는 장수라야 국가의 안위를 책임질 수 있다.’ 의 내용이 있다. 모두 좋은 내용이기도 하고 특히 더욱 와 닿았던 이유는 내가 경험하였던 일들의 도움이 되는 것들이 많았다.
먼저 ‘전쟁을 하면 엄청난 비용이 든다.’는 전쟁을 하려면 전차, 무기, 보급할 양식 등이 필요로 하며 접대비, 정비, 자재 등에서도 수 많은 자금이 든다고 하였다. 그래서 이런 것을 준비한 후에야 10만의 큰 군대를 일으킬 수 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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