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자 장기이식에대한 윤리적 견해
- 최초 등록일
- 2014.06.08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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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뇌사자 장기이식에 대한 사례를 3개를 들고 그에대한 견해를 서론,본론,결론으로 A4 3장으로 정리했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뇌사의 정의
2) 사례탐색
3) 사례에 대한 나의 견해
3. 결론
본문내용
뇌사자의 장기 이식은 널리 바람직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뇌사상태에 대한 판 정이 완벽히 명확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뇌사자의 장기를 적출 시에 마취를 한다고 한 다. 마취는 살아있는 사람에게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하는 것인데, 뇌사자에게 마취를 한다는 것은 살아있는 사람으로 본다는 의미인가? 살아있는 사람에게 마취를 하여 심장 등의 장기를 적출하는 것으로 보아야 하는 것일까? 아니면 그대로 두면 죽을 사람인데 그렇게 해서라도 장기를 적출하여 다른 생명을 살리는 것이 더 좋은 것일까? 뇌사자의 장기 이식과 관련하여 나는 이러한 문제에 직면하였다. 뇌사자의 장기이식에 대한 윤리
적 견해를 더 알기위해 이 문제를 선택하였다.
2. 본론
1) 뇌사의 정의
뇌사는 임상적으로 뇌활동이 회복이 불가능하게 비가역적으로 정지된 상태를 의미한 다. 뇌사 진단의 필수 전제 조건으로 급성의 심각한 비가역적 뇌손상을 일으키는 원 인이 병력, 진찰, 혈액검사, 뇌영상검사에서 확인되어야 한다. 또한 뇌사 상태와 비슷 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각종 대사성 질환(저체온증, 저혈압 등)이 없어야 한다. 이 와 같은 전제 조건이 충족된 상태에서 혼수, 뇌간(숨골, 뇌줄기)에서 기원하는 모든 반사의 소실, 무호흡 증상이 모두 확인될 때 뇌사를 진단할 수 있다.
※ 식물인간과의 차이점
식물인간상태는 심장정지 등의 원인에 의해 심한 저산소성 뇌손상을 받은 환자들 이 깊은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지속적으로 생존하는 경우를 말한다. 정의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1~3개월 이상 식물인간상태가 지속되면 이를 지속식물상태라고 하 며, 이 경우 의식이 회복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참고 자료
한성숙 외(2009), 간호 윤리학, 대한간호협회
김상득(2000), 생명의료 윤리학, 철학과현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