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로 보는 20세기 를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실제 작품들을 함께 실어서 나의 호기심을 자극한 이 책.. 누구나 부담없이 접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내용의 책으로 책을 많이 읽지 않았던 나에게는 쉽게 다가온 책이었다. 미술에 대해서 아는 것도 많이 없고 큰 관심도 없었던 나에게 이 책은 조금이나마 미술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해주었다. 등하교 시간이 길었던 나에게는 지하철에서 이 책을 손 땔수 없을 만큼, 따로 시간내서 읽지 않아도 이동시간에 나를 이 책으로 빠지게 하였다. 책이나 텔레비전를 통해서 한번쯤 접해본 작품들이 있어서 반갑기도 하고 수업시간에 보았던 작품들이 나와서 더 관심이 갔다. 명작들을 보면서 왜 명작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비록 과제 때문에 읽기 시작한 책이지만, 그 동안 몰랐던 미술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되어서 좋았다. 미술이라는 것이 너무 큰 범위라서 생소하기도 하고 조금 어려웠던 것은 사실이었다. 또한 예술이란 것은 사회적인 주변 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예술과 사회는 떨어질 수 없다는 것을 느꼈다. 작품 하나하나를 보면서 문화를 연관시켜서 이해를 도왔고 작품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였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 특징 없고 허술해 보이는 책이지만 주옥같은 명화를 명쾌하면서도 쉽게 설명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