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기업창업
- 최초 등록일
- 2014.06.03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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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업창업
위대한 비전의 탄생
하버드 경영대학원 저. 송택순 역. 웅진윙스. 2008년 7월 30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전략
2. 사업계획
3. 결론
본문내용
성공적인 창업의 포인트는 시장의 기회를 포착하고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방법을 찾는 것이다. 저자의 말이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의 창업자인 브루스 헨더슨은 경쟁우위는 차이점에서 생겨난다고 하면서 이렇게 쓴 적이 있다.
'당신과 경쟁자들 사이의 차이점이 당신의 우위의 기초다'
헨더슨은 두 경쟁업체가 똑같은 방식으로 사업을 추구한다면 서로 공존할 수 없다고 믿었다. 생존하려면 스스로를 차별화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는 또 이렇게 썼다.
'각 기업은 특유한 우위를 지질 수 있을만큼 달라야 한다'>
십인십색. 백인백색. 사업도 인생도 마찬가지다.
이 책은 창업에 대한 학자적 시각이다. 지금은 많이 바뀐 느낌이지만 경영학이라는 것은 원래 학문이 아니라 직업(professional) 양성소 느낌으로 출발했다.
어떤 조직이든 조직을 만들면 목표라는 것이 있다. 현대에 와서는 그 목표를 달성하는 스킬을 경영이라 정의된다. 깃발을 세우고 사람을 모으고 병참을 하면서 전쟁을 한다. 전쟁에서 이기는 것이 목표이니 전략과 전술이 경영의 품 안으로 들어온다.
이 책의 저자는 학자들답게 애매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정리하고 스타트한다. 비즈니스 모델과 전략의 차이다.
<이런 중요하고 서로 매우 다른 두 개념에 대해서 모호한 개념을 지니고 있어서는 안 된다. 비즈니스 모델은 고객들을 식별하고 사업이 어떻게 그 고객들의 니즈를 수익을 내면서 공략할 수 있는지 서술한다. 반면에 전략은 사업이 고객들을 만족시키는 방법을 차별화시키는 것에 관한 것이다. 물론 사업에는 이 2가지가 모두 필요하다>
정의가 옳고 그르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갖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