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빵과 디저트
- 최초 등록일
- 2014.05.30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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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 빵과 디저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앞서,
2. 프랑스 빵
3. 프랑스의 디저트
본문내용
1. 앞서,
사람들이 프랑스에 대해서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고, 주변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프랑스의 빵과 디저트가 아닐까 싶다. 사실 빵은 많은 유럽 문화권에서 주식으로 삼고 있는 음식으로 다른 유럽의 국가에서도 여러 종류의 빵을 쉽게 접해볼 수 있지만, 프랑스인들은 빵을 그들의 문화로 여기며 자신들이 만들어 낸 빵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또한 프랑스인들은 디저트가 맛있어야 제대로 된 식사를 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프랑스에서는 디저트가 별로면, 그 식사를 망쳤다고 할 정도이며, 프랑스인들에게 그날의 만찬을 마무리하는 최고의 요리로 인식된다. 그만큼 디저트가 갖는 역할을 중요시 여긴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빵과 디저트에 대한 고집과 강한 자부심을 지니고 있는 프랑스의 빵과 디저트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2. 프랑스 빵
⓵ 빵과 프랑스 빵의 기원
프랑스 빵의 기원을 알기 위해서는 빵의 기원을 먼저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빵의 역사는 기원전6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집트에서 처음으로 빵을 먹는 식문화가 탄생하였다고 알려졌으며, 그 곳에서 현대와 같은 발효된 빵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고대 이집트의 빵은 기원전 800년경 그리스와 로마로 전파되었고, 기독교의 전파와 더불어 제빵의 기술도 유럽 각지로 퍼져나갔다. 이때까지는 일부 귀족이나 왕족과 같은 계층이 빵을 먹을 수 있었지만, 15C 르네상스에 이르러 대중적으로 자리를 잡게 된다. 그러나 빵이 널리 퍼져나갔음에도 불구하고, 농부나 하층계급층들은 거칠고 딱딱하며 표면이 검은 빵만을 먹을 수 있었고, 부드러운 흰색의 빵은 귀족들의 차지였다. 이후, 빵을 부풀리는 효모균이 유럽에서 17세기 후반에 발견되었고, 1857년 프랑스의 파스퇴르가 효모의 작용을 발견하게 되어 현대의 프랑스 발효 빵이 만들어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