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의 기원과 역사
- 최초 등록일
- 2020.12.15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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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디저트는 과거에 오직 부자들만 향유할 수 있는 문화였다. 주재료인 설탕은 당시에 매우 고가라 일반 시민들은 디저트를 맛보기 힘들었다. 눈을 즐겁게 하는 형형색색의 달콤한 것들과 값비싼 향신료로 맛을 낸 앙뜨레메는 상류층의 눈을 사로잡았다.
요리와 요리 사이의 음식을 뜻하는‘앙뜨레메’는 중세 후기와 근대 초기에 유럽의 상류층 사이에서 흔한 오락이었다. 19세기 중반 이후 러시아식 서비스방식이 도입된 이후 디저트로 의미를 통일하였다. (*디저트라는 단어의 어원은 ‘테이블을 치운다’ 는 뜻의 프랑스 어인 ‘Desservir’에서 유래했다*) 현재는 식사 후의 후식을 의미한다.
디저트는 끝마친 요리의 맛을 효과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함이다. 크게 차가운 것과 더운 것으로 종류가 나뉜다. 이렇게 상류층만 누리던 디저트 문화는 후에 설탕의 생산 발전으로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설탕 가격이 합리적으로 조절되어 사람들이 각종 디저트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디저트문화는 빠르게 발전되었다.
현재까지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디저트 업계는 불황에도 소비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디저트는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식품이며 지속된 발전과 창의성을 필요로 한다. 현재 수백수천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디저트들 중에 꾸준히 사랑을 받는 품목들의 역사와 유래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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