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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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나는 이런 종류의 책을 선호하는 편이 아니어서 읽는 일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읽고나니 새로운 종류의 책을 접하게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우선 이 책을 읽고서 가장 크게 느낀 바는 나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쉬운 것 같지만, 가장 어려운 일이고,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이 멋진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표지의 글귀에 있는 ‘삶을 이끄는 것은 현실이 아닌 마음이다’ 라는 말…
아무렇지 않게 넘어갈 수 있는 말이지만, 깊게 생각하게 하는 말이었다.
마음이 무쇠인 줄 아는가 상처나고 무너지기 쉽다. 이러한 말도 있었는데, 아무리 강해게 보이는 사람이라도 내면을 들여다보면 약하고 무너지기 쉬운 사람이 많을 것같다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모든사람의 마음은 약하디 약하고, 그것을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서 마음이 약할수록 겉을 더욱더 강하게 포장하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생각을 하니 세상에 악한사람, 강한사람은 없다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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