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원의 교육개혁론과 오늘날의 학교제도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4.02.15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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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7세기 조선시대 실학자였던 유형원의 교육개혁론에 비추어 오늘날의 학교제도를 비교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오늘날과 17세기 후반 사람들의 꿈
Ⅱ. 본론
1. 유형원의 교육개혁의 원칙 ① 인적자원 배분의 원칙 - 꿈의 치우침과 좁은 꿈의 커트라인
2. 유형원의 교육개혁의 원칙 ② 기회균등의 원칙 - 학교 설립의 목적, 교육의 기회균등?
3. 유형원의 교육개혁의 원칙 ③ 국가지원의 원칙 - 관학의 중시, 사학은 없어져야 할 것?
4. 학교 정상화를 위한 유형원의 방안과 오늘날의 교육평가정책 - 추천과 시험
Ⅲ. 결론
본문내용
한국 사회는 학벌사회다. 우리사회 구성원 대부분은 학벌주의로 인해 사회?경제적 차별과 편견에 시달리고 있다. 학벌은 전근대적인 신분제와 같은 연관을 하며, 학벌이 사회 권력과 연관되어 부와 권력을 독점해 가고 있기 때문이다.
공직자들의 출신 대학별 점유율을 비교해 보면 흥미 있는 결과가 나온다. 모든 직급에서 서울대의 비중이 높은 것이 아니다. 하위직이나 중간직급에서는 그다지 차이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권력의 최상부층에 올라갈수록 서울대의 점유율은 높아진다. 다음은 정부 각료의 출신대학별 분포를 정리한 것이다.
우리나라 교육모순이 응결되어 있는 지점은 ‘대학서열제’이다. 단 한 번의 대학입시로 인생의 등급이 결정되기 때문에 중등학교는 오직 입시위주 교육에 매달릴 수밖에 없다. 그러나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도 경쟁은 끝나지 않는다. 수많은 학생들이 더 높은 서열의 대학으로 옮겨가기 위해 심지어 대학교를 다니면서 재수를 하거나 편입시험 준비에 골몰한다. 상위의 대학에 입학한 이들은 이미 안정적인 지위를 보장받기에 노력할 필요를 별로 느끼지 않는다. 그렇지 못한 대학에 진학한 이들은 노력해 본들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좀처럼 가지지 못하므로 노력할 필요를 느낄 수 없다. 게다가 수능 점수에 따라 학교와 학과를 선택해서 대학에 들어오는 학생이 태반이다 보니 대학에 와서도 학생들은 전공분야에 마음을 붙이기 어렵다. 전공과 관계없이 사설학원이나 해외 연수를 통하여 취업을 위한 영어 학습에 몰두하거나 또는 고시촌에 틀어박혀 다시 한 번 한판 뒤집기만을 꿈꾸고 있다. (2004,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선후기 교육제도에 대해서 연구를 하면서 매우 놀라운 점이 발견되었다.
참고 자료
김미경(2013). 김미경의 드림온. 쌤앤파커스
김영광(2004). 가장 쉬운 Glory 교육학 교육사. 교육대학원
전국교직원노동조합(2004). 공교육새판짜기. 범국민교육연대 연구위원회.
천세영(2005). 한국교육재정현상탐구Ⅰ. 충남대학교출판부최광만(2013).
조선시대 교육사 탐구. 충남대학교출판문화원
황원철 외(2004). 공교육 이념․제도․개혁. 원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