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낭 브로델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4.02.07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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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페르낭 브로델에 관한 서평입니다. 독특하고 창의적인 과제로 강사님한테 많은 칭찬을 들은 작품입니다.
글이 세세하지는 않지만 참고하시고 다듬으신다면 좋은 작품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그리스
1) 그리스의 기후에서 시작된 권력투쟁의 씨앗.
2) 권력투쟁의 씨앗이 싹트다.
3. 세계-경제의 수립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가?
4. 맺음말
본문내용
나는 이번 서평을 통해서 역사란 무엇에 의해 움직여지는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 내가 생각하는 역사가 무엇인가에 대해 말해보려 한다. 페르낭 브로델 그는 개인, 정치, 연대만을 중시하는 기존의 역사학에 반대하여 집단, 사회, 구조를 탐구하였다. 특히 인간과 인간을 에워싸고 있는 환경의 상호작용을 중시하여 시간적, 공간적으로 거대한 역사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특히 그가 가장 주목학고 있었던 것은 구조였으며, 구조 중에서도 지리적 구조를 중요시하였다. 또한 그는 ‘장기지속’이라는 개념을 제시하는데 ‘장기지속’이라는 말의 의미는 간단히 말해서 지속되는 기간이 길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서 수세기 동안 반복적으로 동일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최소한 수세기가 지나야 그것은 변화를 맞이한다. 따라서 ‘장기지속’을 확인하거나 발견하기 위해서는 수세기에 걸치는 시간대를 관찰해야 한다. ‘장기지속’의 의의는 반복적인 사건의 중요성이 강조된 것이다.
나는 그래서 페르낭 브로델이 얘기한 ‘장기지속’을 설정해보고 집단, 사회, 구조를 토대로 지중해의 한 국가의 역사(그리스)에 대입함으로써 내가 생각하는 역사는 무엇인가에 대해 서술하려 한다. 즉, 역사를 움직이는 힘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내가 생각하는 역사를 움직이는 힘은 사람들의 권력에 대한 욕심이라고 생각한다. 권력이란 남을 복종시키거나 지배할 수 있는 공인된 권리와 힘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이 생존해오면서 인간들의 권력에 대한 싸움이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