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론 - 군주론에 나오는 군주는 현명할까?
- 최초 등록일
- 2014.01.18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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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군주론을 보고난 후 군주에 대한 관점을 적은 독후감입니다.
본 과제는 군주에 대해서 부정적인 관점으로 적어보았고, 과제 점수는 a+를 받은 짧지만 명료한 과제입니다.
군주론을 읽고 군주에 대한 반대적인 관점을 찾으신다면 잘 찾으셨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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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느덧 ‘독서와 토론’ 과목이 마지막을 달려갑니다. 수업을 하는 동안 많은 작품을 보고 느꼈지만, 이번에 기말 마지막 과제로 제출하게 된 군주론은 정말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보통 책을 읽을 때 내용을 보고 마지막 결론을 내고 필자의 의도를 파악하기 마련입니다.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파악이 되었지만,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겠고, 읽으면 읽을수록 헷갈려서 너무 어려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아마 책 자체도 생소한 내용인데다가, 필자가 살았던 환경과 문화와는 너무나도 다른 나머지 이해를 온전히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마키아벨리가 태어났던 당시 태어난 국가는 이탈리아입니다. 이탈리아는 당시 옛 로마의 부흥을 회상하면서 잊지 못하고, 서로 대립하고 전쟁을 벌이는 일 등의 혼란기가 계속되었습니다. 그에 따른 내부에서는 나라를 이끌어 갈 정치체계에서 많은 혼란이 있었습니다. 군주국, 공화국을 외치며 다양한 주장을 펼치자 통일국가 건설이 절실했던 시절입니다.
마키아벨리는 이탈리아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보고 ‘군주론’의 영감을 받았다는 느낌을 들었습니다. 그는 실제로 혼란을 극복해내고자 강력한 왕의 힘으로서 통일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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