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 경주 기행문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03.05.20
- 최종 저작일
- 2003.05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이번에 경주로 답사여행 갔다오면서 적은 내용입니다.
2박 3일동안 경주답사의 경험이 녹아있는 11페이지의 기행문입니다.
목차에 나와있는 유적지들의 자세한 정보들이 적혀있습니다.
여러 웹사이트와 경주여행 서적 등을 참고해서
중간고사 대용 레포트로 적게되었습니다.
기행문 쓰실분들이나 유적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실 분들이
많이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사진이 첨부되어있습니다.
목차
1. 떠나기 전에
2. 일정
3. 불국사
4. 국립경주박물관
5. 안압지
6. 반월성, 석빙고
7. 계림, 첨성대
8. 대릉원
9. 감은사터, 대왕암
10. 이견대
11. 여행을 끝내면서
본문내용
5월 3일부터 5일까지의 연휴를 답사기간으로 정해놓고 리포트를 쓰기 위해 답사를 할 장소를 고르다가, 교수님이 말씀하신 내용중에 경주를 돌아보기 위해서는 1주일도 모자르다라는 말이 문득 떠올랐다. 지금까지 초등학교, 고등학교때 각각 1번씩 총 2번 수학여행으로 경주를 다녀온 나는 별로 그렇다할 기억도 남아있지 않고 뭐가 그리 대단하기에 경주를 1주일씩이나 돌아봐야하는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 내가 경주의 참맛을 모르고 넘어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사실 경주라고 하면 드는 생각이 신라의 수도, 문화재가 많은 곳, 수학여행장소, '신라의 달밤'이라는 영화의 촬영지라는 사실 빼고는 그 유명도에 내가 알고 있고, 느끼고 있는 사실은 너무나도 적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는 경주를 답사지로 정하게 되었다.
이틀전인 5월 1일에 중요한 중간고사가 있어서 준비기간이 2일 밖에 없어서 시험이 끝나자 마자 경주로 내려가는 고속버스표를 구입하고, 바로 인터넷으로 이런저런 정보들을 급하게 조사하고 서점에서 경주에 대한 책을 사고 읽어보게 되었다. 후기에도 다시한번 쓰겠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자료를 조사하면 조사할수록 2박 3일(실제로는 토요일 오전에 실험이 있어서 2일만이 온전한 시간)만으로는 경주를 반도 구경하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 그렇게 구석구석 신라시대의 유물과 유적지와 유구들이 많은지 2일가지고는 유명한 곳만을 돌아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