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이론을 통한 조직경영
- 최초 등록일
- 2014.01.04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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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Z이론을 통한 조직경영
1. Z이론의 탄생배경
2. 일본기업의 특징
3. 일본기업과 미국기업의 비교
4. Z조직
5. Z이론의 실용화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인적 관리 및 조직 방식의 개선, 보다 효율적인 협동 작업을 가능케 하는 인사관리방식은 조직의 저조한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해결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면에서 일본의 ‘Z이론’은 충분히 관찰하고 연구해서 배울 가치가 있다. 생산성은 더 열심히 일한다고 해서 증대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근로자들은 가능한 한 열심히 일하려 하며 또 상당수의 근로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지나게 일을 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생산성이란 사회조직상의 문제거나 경영관리상의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생산성은 개개인의 노력을 생산적인 방식으로 통합, 조정하고 근로자들에게 인센티브(incentive)를 주어 그러한 방향으로 계속 유도함으로써 성취시킬 수 있는 문제다.
구성원간의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회가 상호 신뢰감을 키워 나가고 인간관계의 민감한 측면을 헤아리면서 생산적이고 균형적인 삶을 누리는 것이 우연한 일일 수 있을까?
일본사람들의 삶을 잇는 공통의 끈은 곧 친밀감이다. 서로 돕고 돌보며 이기적인 태도를 절제할 수 있는 것은 밀접한 사회관계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요즘의 많은 사회학자들은 현대생활에서 개개인간의 친밀성이 상실되고 있는 현상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 상호 친밀감을 자아내는 전통적인 근원이나 기본적인 접촉수단이, 현재와 같은 산업사회의 생활형태 때문에 계속 위협을 받고 있다.
사회학자들은 건전한 사회의 핵심적인 요인으로 사회구성원간의 친밀을 지적하고 있다. 보통의 미국인들은 근무처의 동료들에게 친근감을 느낄 수 있다거나, 또는 느껴야 한다는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직장은 개인적인 감정과 무관하다’는 생각이 보편적인 통념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이병하, 『일본 조직문화에서 경영을 생각하다』, 민음인, 2012
한경구 이토아비토 외, 『한일 사회조직의 비교』, 아연출판부, 2002
윌리엄 오우치, 박내회 옮김,『Z理論』, 우아당, 1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