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 에밀에 대한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13.12.26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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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아교육 수업을 들으며 ‘루소’하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에밀』. 그동안 “아이를 이렇게 키워라.” 하고 루소가 적은 책이라고만 기억했었다. 언젠가는 이 책을 읽어봐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과제로 받고 기회가 되어 읽었다.
나는 에밀이 교육방침의 이름인줄 알았는데 책을 읽으면서 에밀이 한 아이의 이름이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책의 내용은 에밀이라는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결혼한 후 까지 성장에 따라 5부로 나눠져있다. 자연주의를 주장한 루소인만큼 책을 쓸 때에도 성장의 흐름에 따라 이야기를 서술하는 것이 보였다.
제 1부는 루소의 교육론인 자연주의에 대한 내용과 출생에서 5세까지 아이의 발달을 이야기한다. 여기서 루소는 부모의 역할을 강조한다. 어머니의 따뜻한 보살핌의 중요성과 가장 좋은 교사는 바로 아버지라고 말한다. 그리고 도시보다는 시골에서 아이가 생활을 하는 것이 정신적?신체적 발달을 위해서도 좋다.
제 2부는 아동기인 5세부터 12세까지의 기간으로 아이의 성장이 중심이 되는 시기로 자유로운 성장배경을 중요시 하고 있다. 또 이 시기는 소극적 교육이 이루어지는데 아이 스스로로 판단 할 수 있는 교육적 환경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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