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의 평생교육
- 최초 등록일
- 2013.12.21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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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핀란드 평생교육의 특징
2. 핀란드 국가교육위원회에서 내놓은 공식입장
3. 잘하는 아이들과 못하는 아이들 나눠야한다,
4. 잘하는 아이들과 못하는 아이들 나누지 말아야 한다,
본문내용
첫째, 한 사람 한사람을 소중히 하는 평등한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교육의 기본은 등수를 매기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발달을 지원하는 데 있다는 점을 철저히 한다.
둘째, 학생들은 스스로 배우는 것을 교육의 기본으로 삼고 있다. 경쟁 등으로 학습을 강요하거나 하지 않는다. '학습 수준이 서로 다른 이질적인 집단'이라는 교육학 이론이 기본이다.
셋째, 교사를 전문가로서 신뢰하고 교사가 일하기 쉬운 직장을 만들고 있다. 학력 평가는 학생들과 교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학교나 교사의 잘잘못을 공표하지 않는다.
넷째, 교육받을 권리를 복지 정책으로 보장하고 있다. 학력 향상이 목적이 아니라 아이들이 만족하는 충실한 학교 생활을 주요한 교육 과제로 삼고 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첫째, 핀란드에서는 평생교육의 원칙과 평등한 교육 기회를 촉진한다는 목표 하에 30년 이상에 걸쳐 교육 개혁이 이루어져 왔다.
둘째, 평가의 목적은 정책이 올바른가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평가 결과는 성적이 나쁜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셋째, '표준'이라는 용어를 피하고 있다. 틀에 박힌 표준은 '학교 발전에 관한 북유럽 철학'에서 이미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