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즈학파와 고전학파
- 최초 등록일
- 2003.05.06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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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거시경제이론이 학파간에 따라 다른 주된 이유는 총수요와 총공급에 관하여 의견이 다르기 때문이다. 특히 총공급에 대해서는 견해의 차이가 크다. 총수요에 관한 이론이다.
총수요에 관하여 고전학파와 케인즈간의 의견이 다르다.
고전학파 이론에서는 노동시장을 중심으로 한 공급이론에 중심을 두어 총수요이론라고 할만한 논거를 찾기 어렵다. 더구나 공급은 스스로 수요를 창출한다라는 세이의 법칙이 대변하여 주듯이 총수요는 수동적 입장에서 총공급을 남고 부족함이 없이 흡수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고전학파에서 물가수준에 상응하는 총수요를 설명할 만한 이론적 기초를 찾을때, 총수요곡선은 국민소득 (Y)와 물가 (P)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화폐수량설의 기초가 되는 거래방정식 혹은 현금잔고방정식을 인용한다.
현금잔고방정식 M = k P Y 를 변형하여 P= M / (k Y) 로 부터 Y를 X축으로 P를 Y축으로 하였을 때 우하향하는 직각쌍곡선을 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금잔고방정식으로 부터 도출된 고전학파의 총수요곡선은 통화량에 의해서는 영향을 받으나 실물변수에 의해서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정부지출 및 조세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지 않고, 따라서 재정정책은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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