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 선언에 관한 고찰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3.11.14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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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산당 선언에 관한 고찰 리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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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물류기업인 ‘이 마트’에서 문제 직원들을 상대로 사찰을 한 것이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동서냉전 체제가 무너진 언 20년이 지났지만, 자본가들의 입장에서는 아직도 프롤레타리아 계층의 단합은 위험한 행위로 받아들여진다. 지금으로부터 언 120년 전 마르크스는 ‘공산당 선언’, ‘자본론’ 등의 책을 통해 그의 공산주의 이론을 집대성 하였다. 하지만 그는 소련이라는 거대 공산국가의 탄생과, 이후 자신의 모국의 동쪽에 생기는 동독의 탄생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뜨게 된다. 마르크스는 ‘공산당 선언’을 통해, 고도화된 자본주의 사회는 무너지고, 필연적으로 부르주아 적 소유가 폐지된 새로운 세상이 도래할 것을 예언하였다. 하지만 그의 예언은 역사의 전개과정에서 증명되지 못하였다. 서유럽의 고도화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오히려 자본주의 체제가 더욱 강화되는 모습을 보였고, 아시아의 일본이나 한국 대만 같은 국가역시 비슷한 맥락을 보인다.
<중 략>
결국 노동 계층들이 별다른 기술 없이, 위와 같은 기계적 노동에만 종사한다면 앞으로도 계속 불리한 대우를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노동 계급들이 주도해서 직접 직업훈련 등을 통해 그들의 기술을 향상 시키고, 부르주아 계층들이 이들이 없다면 재화를 창출해 내지 못하는 수준으로 역량을 키워야 할 것이다. 정부는 ‘직업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많은 국민들의 평균적 노동 가치를 상승시켜서 이들의 힘을 키워줘야 할 것이다. 이렇게 힘이 커진 프롤레타리아 계층은 다시 좀 더 다양한 수준의 자신들의 요구를 주장할 수 있게 될 것이고, 오늘날 부르주아 계층에 쏠려 있는 힘을 추를 조금 바꿔 놓을 수 있을 것이다. 또 한국의 프롤레타리아 계층에서 특히 필요한 노력은 그들의 이익을 대변할 만한 노동정당을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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