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바리부인
- 최초 등록일
- 2013.11.05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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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 소재 문예창작과 졸업생이 수업시 제출 했던 과제물 입니다.
퀄리티 보장합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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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보바리 부인은 샤를르의 아내 엠마의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이다. 먼저 그녀의 남편 샤를르가 등장한다. 우둔하기는 하지만 뭐든지 열심히 하는 학생 샤를르는 의사가 된다. 그는 개업을 하기 위해 어머니의 권유로 돈 많은 연상의 미망인과 결혼하게 되지만, 아내에게 사랑을 느끼지 못한다. 아내로부터 심한 구속을 받고 사는 샤를르는 환자들을 찾으면서 위안을 얻는다. 그중에서도 특히 인근 마을의 농장주인 루오영감을 자주 찾아 위안을 삼았다. 그 영감에게는 엠마 라는 딸이 있었는데, 그녀는 미인이었고, 수녀원에서 교육을 받아 학식도 풍부했다. 게다가 문학 애호가였고 이상도 매우 컸다. 루오영감을 왕진하러 가 그녀를 처음 만난 샤를르는 곧 사랑에 빠진다. 그는 얼마 후 갑자기 첫 번째 부인과 사별하게 되고, 엠마와 재혼하게 된다. 처음에는 엠마도 샤를르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결국 사람 좋고 착실하긴 하지만, 재미없고 영리하지 못한 평범한 시골 의사 남편에게 계속 실망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어느 날, 엠마는 근처 성에서 있었던 무도회에 초대 받아 참석한 것을 계기로 수도원 시절에 품었던 낭만적이고 사치스러운 꿈을 다시 꾸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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