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이 된 간호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11.01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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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42대 보건복지부 장관이었던 김화중은 서울대학교 간호대학을 나와서 서울대학병원 수간호사, 대한간호협회 서울시 이사, 지역사회간호학 회장, 산업간호학회 회장, 가정간호학회 회장, 대한간호정우회 회장,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국회의원등 대단한 경력을 가지신 분이다.
책의 내용을 잠깐 설명하자면 간호사가 되어서 잘못 전한 약 한 알 때문에 벌어진 사고, 가난한 환자들의 가슴 아픈 사연들과 반대로 특실 병동에 입원한 재벌 총수 때문에 벌어지는 웃지 못 할 풍경들, 간호사를 폭행한 의사에 맞서 싸운 이야기 등 졸업 후 병원 간호사가 되어 겪는 진료 현장의 여러가지 사건, 가난 때문에 생명을 포기하는 환자들을 보며 모든 사람이 돈 없이 치료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를 고민하고 모색하는 이야기, 자신과 간호학의 발전, 그리고 가난한 사람들의 진료를 위한 꿈을 품고 유학을 가서 고생한 이야기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진료 범위를 확장시키고 간호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영향력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설득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정계에 진출하게 되고, 장관까지 하게 된 이야기가 진솔하게 펼쳐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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