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중의 「장관이 된 간호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8.09.27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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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화중의 「장관이 된 간호사」를 읽고
목차
1. 김화중님의 지역사회 간호사로서의 역할의 분석
(1) 일차의료제공자
(2) 직접간호제공자
(3) 연구자
(4) (보건의료 정책 및 발전을 위한) 변화촉진자
(5) 교육자
(6) 의뢰자⦁알선자
(7) 협력자
(8) 대변자⦁옹호자
2. 독후감
본문내용
(1) 일차의료제공자
1986년
• 지역사회간호학회장이 되었다. 학회장이 된 뒤 학회의 토대가 되는 3가지 사업을 추진하였다.
① 지역사회간호학회의 학회지 창간
② 지역사회 간호학 국가고시의 표준화 작업
③ 지역사회 간호의 확대된 역할 개발
• 지역사회 간호에 1차 보건의료의 개념을 도입하여 지역사회 간호사의 역할 확대에 대한 연구를 발표하고 토론하였다. 보건진료원, 보건간호사, 보건교사, 산업간호사의 역할을 1차 보건의료 제공자로 확대함으로써 우리나라에 전문간호사 제도를 도입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또한, 개인이나 가족들이 보편적으로 접근 할 수 있게 만들어진 보건진료소 폐지나 축소에 대응하기 위해 힘썼으며, 농촌에서 산전 간호와 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중 략>
평소 독서와는 거리가 먼 쪽에 속하고, 솔직히 아는 것도 많이 없는 나조차도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김화중 선생님. 연세대학교 간호학 학사 이자 제 36대 보건복지부 장관인 김모임 선생님에 대해서는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김화중 선생님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해 몇 주에 걸쳐 김화중 선생님의 저서인 「장관이 된 간호사」를 읽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김화중 선생님이 지역사회간호사로서, 때로는 보건복지부 장관, 교육자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이룬 많은 업적들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저자 김화중님은 서울대학교 간호대학에 입학하여 간호사의 꿈을 키우며 공부를 했고 졸업 후 1967년도에 서울대학병원 간호사가 되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간호사가 되고 싶어 했고, 평소 아픈 사람들이나 어려움에 처하여 고통 받는 사람들을 돕는 것을 좋아했던 그 아이는 현재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존경 받는 사람이 되었다.
그녀는 가난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사람들을 보며 늘 가슴 아파했고, 대학원 수업 중 영국에서는 돈이 없는 사람도 치료비 걱정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교수님으로부터 듣고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이 돈 걱정 없이 진료를 받을 수 방법을 고민하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