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현대사] 일제의 식민주의 역사관
- 최초 등록일
- 2003.03.30
- 최종 저작일
- 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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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민주의 역사관의 배경과 우리 역사관에 대한 조망
목차
우리의 고정관념
식민주의 역사관 성립의 배경
조선사편수회의 『조선사』 편찬작업
일선동조론
타율성론
정체성론
당파성론
식민주의 역사관의 영향
식민주의 역사관의 극복과 우리 역사관의 미래
본문내용
우리 대한민국(大韓民國)의 국민들은 우리 민족에 대해 몇 가지 고정관념(固定觀念)을 갖고 있다. 첫째로 '우리는 단합이 어렵다. 즉 우리는 뭉치면 싸운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한 예로는 조선시대의 신하들 간의 당파(黨派)싸움을 든다. 둘째로 '우리민족은 가슴속에 한(恨)이 담겨있다.'라는 생각을 한다. 즉 과거의 이민족들의 수많은 외침으로 피해를 받아서, 가슴속에 그 일들에 대한 분노가 담겨 있다는 뜻이다. 셋째로 '우리 민족은 옛날부터 좁은 한반도(韓半島)를 주무대로 살아왔다.'라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나 역시 이런 생각들을 역사에 관심을 갖기 전까지 하고 있었다. 내가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된 시기는 초등학교에 다닐 무렵 광개토태왕(廣開土太王)의 전기(傳記)를 읽고 나서라고 말할 수 있다. 난 그 책을 읽고 큰 충격을 받았다.
참고 자료
1. 조동걸·한영우·박찬승
『한국의 역사가와 역사학(하)』 '창작과 비평사'
2. 이범직·조동연
『한국인의 역사의식』 '청년사'
3. 조동걸
『현대 한국 사학사』 '나남출판'
4. 이만열
『우리 역사 5천년을 어떻게 볼 것인가?』 '바다출판사'
5. 이기백
『한국사 신론』 '일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