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민특위와 친일파문제 - 반민특위와 반공주의를 중심으로 -
- 최초 등록일
- 2021.05.19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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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반민특위와 친일파문제 - 반민특위와 반공주의를 중심으로 -"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1. 해방 이후의 국내 정치상황고 반민법
2. 반민특위의 구성
3. 반민특위의 활동
4. 반민특위의 해체
Ⅲ. 맺음말
참고 문헌
본문내용
친일파라는 뜻은 일반적으로 어휘 그대로 풀이하여 표현하자면 일본과 친하다는 것이지만 한국근대사에서 친일에는 여러 의미들이 내포되어있다. 나라를 팔아 민족을 배반한 행위, 일제의 식민통치와 전쟁에 적극 협력한 행위, 그리고 일신의 영달을 위하여 또는 자기 신념에 의하여 적극적으로 친일행위를 한 사람들에 대한 지칭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친일파들은 일제에 한국이 병합된 시기, 즉 일제치하에서 일제의 권력에 기생하면서 같은 한국인에 대한 수탈과 핍박을 가하였고 이런 친일파들의 행동은 민중으로부터 막대한 반감을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1945년 일제의 무조건적인 항복 이후 광복을 맞이한 한국에서는 친일행위자 청산에 대한 목소리가 대두되기 시작했다. 친일파에 대한 처벌의 문제가 본격적으로 민중들로부터 대두되기 시작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제헌국회에서는1948년 9월 7일 국권강탈에 적극 협력한 자, 일제치하의 독립운동가나 그 가족을 악의로 살상·박해한 자 등을 처벌하는 목적으로 반민족행위처벌법을 통과시켰다.
참고 자료
한국근현대사학회 2013 <한국근현대사강의>, 한울
이동일 1997 <반민특위의 구성과 피의자 기소 내용에 관한 분석>
정창진 2010 <한국현대사에서의 친일파 처리에 대한 고찰>
이강수 2003 <해방직후 남ㆍ북한의 친일파 숙청 논의 연구>
최원석 2009 <해방이후 친일파에 대한 인식 변화가 친일파 청산에 미친 영향 : 반민특위 와해와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