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사전 第七回
- 최초 등록일
- 2013.10.24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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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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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배인기모연돌화이주 배후이밀 적양군마옹병간래
冒烟 [mào//yān]:1) 연기가 나다 2) 죽을 지경이다 3) 극도에 달하다
배인기는 연기와 불을 돌파하고 달아나지만 배후의 이밀과 적양의 군마가 추격을 왔다.
且說房廁急欲奔回成皋, 火光中一軍攔路當先, 乃常何也。
차설방측급욕분회성고 화광중일군난로당선 내상하야
각설하고 방측도 급히 성고로 돌리려는데 불빛속에서 한 군사가 길을 막고 선두에 서니 상하였다.
軍兵大亂, 奪路而走。
군병대란 탈로이주
병사들은 크게 혼란하여 길을 찾아 달아났다.
裴仁基見糧草車一路都燒, 便偷小路而走。
배인기견양초거일로도소 변투소로이주
一路 [yīlù]:1) 도중 2) 노중 3) 동류
배인기는 양초실은 수레가 도중에 모두 불탐을 보고 곧 좁은길을 보고 달아났다.
宋松、柴孝和來救糧草車, 正迎着項友信攔路, 交馬只一合, 活捉了宋松, 柴孝和奪路走脫。
송송 시효화래구양초거 정영착항우신난로 교마지일합 활착료송송 시효화탈로주탈
송송과 시효화는 식량과 풀을 실은 수레를 구하러 왔다가 바로 항우신이 길을 막음을 맞이해 교전한지 단지 1합만에 송송은 붙잡히고 시효화는 길을 찾아 달아났다.
直殺到天明, 方才收軍。
직쇄도천명 방재수군
날이 밝을때까지 계속 쇄도하다 겨우 군사를 거두었다.
殺得屍橫遍野, 血滿河渠。
살득시횡편야 혈만하거
죽은 시체가 들에 누워 있고 피가 도랑을 가득채웠다.
麗泉有詩爲證:兵出成皋用火攻, 指麾洛水笑談中。
여천유시위증 병출성고용화공 지휘낙수소담중
여천이 시로 다음과 같이 증명한다. 병사가 성고를 나와 화공계를 쓰니 낙수를 지휘하며 웃으면서 농담하였다.
濃雲撲面山川黑, 烈焰飛來宇宙紅。
농운박면산천흑 열염비래우주홍
짙은 구름이 얼굴을 쳐 산천이 검은데 맹렬한 불꽃이 날라와 우주를 붉게 물들인다.
不智仁基誇勇力, 故教李密有威風。
부지인기과용력 고교이밀유위풍
지혜없는 배인기는 용력을 과장하나 이밀을 위풍당당하게 했네.
眞勇驚破隋臣膽, 此是攻城第一功。
진용경파수신담 차시공성제일공
진짜 용기로 수나라 신하의 담을 놀라게 하니 이는 성을 공격하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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